공황장애 진단 챗봇 개발을 위한 데이터 구축

공황장애 진단 챗봇 개발을 위한 데이터 구축
Photo by Derek Finch / Unsplash

개요

  • 산업 분류: IT/공학
  • 세부 Task: 지식/정보 설계
  • 데이터 출처: 관련 논문 및 전문 자료
  • 작업량: Confidential
  • 납품 형태: xlsx(Excel)
  • 활용 서비스: 챗봇

문제

공황장애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인 공황발작에 대한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로, 사용자가 증상이나 상황을 입력했을 때 공황장애에 해당하는 증상인지를 판별하고 진단을 내리는 챗봇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였습니다.

해결 방안

  • 전문 의학 지식을 요하는 데이터였기 때문에 관련 논문 및 정신건강의학 공식 진단기준을 참고하여 기초 데이터를 만들고 이를 기준으로 표현을 다각화하는 데 집중했습니다.
  • 환자가 자신의 증상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문장을 구축해야 했기 때문에, 다양한 증상을 다루면서도 한 가지 증상을 여러가지 일상적인 표현으로 구성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.
  • 특히 한국어에서는 통증을 나타내는 언어가 세분화되어있지 않아 이를 다양화하기 위해 얼마나/어떻게 아픈지를 표현하는 관용어를 찾아 적용했습니다.

이 프로젝트의 데이터 기획은 아래 Project Manager가 담당했습니다.
박항아, 임승희


TEXTNET 소개

지금의 딥러닝을 있게 한 AI Guru 제프리 힌튼의 데이터셋 'ImageNet'에 어원을 둔 TEXTNET은 (주)스피링크가 운영하는 AI/챗봇을 위한 텍스트 데이터 설계 및 구축 서비스입니다.

TEXTNET은 언어학, 심리학, 전산언어학 석·박사를 포함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언어전문가 그룹으로서, 고객사의 니즈에 부합하는 텍스트 데이터를 설계·가공·구축하고 내부 R&D를 통해 설계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최적의 데이터 설계 방법을 제안합니다. 프로젝트 목적에 따라 적합한 숙련 작업자를 선별하여 투입하고,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고품질의 학습데이터를 생산합니다.

TEXTNET은 삼성, LG, KT, SK 등 유수 대기업의 데이터 구축 파트너로 함께하며 금융, 마케팅, 콘텐츠, 메타버스, 서비스 기획, CS 등 다양한 도메인을 다루고 있습니다.